이 제품은 걱정되는 꿉꿉한 냄새를 마스킹(Masking)하여 덮어주는 제품이에요.
속옷에 떨어뜨리는 기능 외에 입욕시 한두방울 희석해서 사용해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성분이 아로마 에센셜 오일이 전부여서 그런가봐요~
입구는 요렇게 딱 한방울씩만 나올 수 있게 되어있어
쏟아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요~
저는 속옷에 떨어뜨려 사용해봤어요.
저는 아침에 사용하고 출근해서 오후까지 계속 근무를 하는데
이런 이야기는 민망하지만 향이 오후까지 지속되더라구요!
하루에 두번정도만 사용해줘도 좋을 것같아요~
하지만 직접적으로 닿으면 화끈거림이 있을 수 있어요.
저는 애니데이를 자주 이용하는데
속옷에 드로퍼를 한방울 떨어뜨리고 위에 애니데이를 붙여요.
그래도 향 지속력은 변함없고 화끈거림도 없더라구요!
냄새를 마스킹하는 제품인만큼 향료가 들어가 자극적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실 수 있어요.
전성분은
라벤더오일, 베르가모트 오일, 장미꽃 오일, 티트리잎 오일, 센티드제라늄 오일
이렇게로만 구성되어 있어요.
모두 아로마 에센셜 오일인걸 볼 수 있죠?ㅎㅎ
부담스럽지 않은 아로마향이라 사용하기 더 좋고, 천연성분이라 더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어요!
저도 성분보고 정말 감동했어요 ㅎㅎ
특히 들어가있는 아로마 에센셜 오일이 전부 EWG 그린등급들이라고 하더라구요~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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