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거 평소에 진짜 싫어하는 남자친구라 아예 아무것도 안바르더라구요.....
촉촉한 느낌이 싫다기보다 계속 얼굴에 남아있는 느낌이 싫다고 그래서 엄청 고민하다가 같이 사는 사촌동생 쓰는데 옆에서 슬쩍 썻더니 너무 탐나는 거 있죠...
진짜 하나도 안찐득 하구 가볍고 얇게 발리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어요!!!!
가격도 나쁘지 않아서 바로 남자친구 사주고 강제로 하루 이틀 바르라고 했더니 이제 스스로 알아서 발라요 ㅋㅋㅋㅋ 물론 자기전에 한번이랑 일어나서 씻고 나가기 전에 한번 총 두번이지만 ㅋㅋㅋㅋ
그게 얼마나 큰 발전인지 ㅋㅋㅋㅋ 겨울이라 얼굴 맨날 갈라지는 거 볼때마다 마음 아팟는데 지금은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ㅎㅎㅎ
제가 사용했을 때의 느낌일 수 있겠지만 이게 생각보다 저는 되게 오래 수분이 지속되는 느낌이더라구요 ㅎㅎㅎ 진짜 진짜 하나도 안땡깁니다 ㅎㅎㅎㅎ심지어 저는 지성인데... ㅋㅋㅋㅋ
계속 이용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ㅠㅠ 진짜 계속 고민하시는 분들께 완전 강추합니다!! 진짜 꼭 많이 파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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